금별이에 K리그 충주험멜 서울이랜드 조합 공유
10월19일
충주험멜,서울이랜드
K리그 클래식은 무승부가 많은 편이지만 K리그 챌린지는 무승부가 적고 승패로 나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승격 다툼이 치열해짐에 따라 혼전 경기가 많고 역배당도 많은 편이다.
59경기 충주 험멜은 홈에서 하파엘의 4골,김신의 멀티골 등으로 챌린지 선두 안산에 8-1로 대승을 거둬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서울이랜드는 대구 원정에서 주민규의 인저리타임 선제결승골로 1-0승리를 거둬리그 3연승 호조 속에 승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서울이랜드가 최근 3연승의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사 승격의 가능성도 남아 있어 강력한 동기부여 속에 근소한 우세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아이파크,강원FC
62경기 부산은 지난 40라운드 리그 선두 안산 원정에서 종반 고경민과 홍동현의 연속골로 2-0완승을 거둬 최근 3연승의 호조이다. 강원은 홈에서 추가시간에 2골을 내주며 대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해 최근 홈3경기에서 1승2패만을 기록하며 4위로 밀려났다. 부산이 최근 호조 속에 승격 가시권까지 올라온 만큼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바입니다.강원은 막판 기복 속에 승격 확정 기회를 날려 고전이 불가피하다는 생각.
